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픽사의 최신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전작의 놀라운 성공 이후, 이번 속편이 어떤 새로운 감정과 모험을 우리에게 선사할지 기대가 큰데요, 저는 1편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여러 번 보기도 했는데요, 일단 사람의 감정 하나하나에 캐릭터를 부여했다는 아이디어가 신선했고, 우리가 흔히 겪는 내적 갈등 같은 것들이 실제로 그 감정 캐릭터들이 다투기도 하고 대립도 하고 그런 설정이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그 후속편으로 ‘인사이드 아웃2’가 나왔는데요, 우리나라 개봉 예정일은 6월 12일 입니다. 이제 곧 만나볼 수 있으니 그 전에 관련 정보들을 한번 훑어보고, 사전 평론가나 인터넷 상의 프리뷰 의견들도 한번 모아봤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사이드 아웃2 정보
영화 제목
- 인사이드 아웃2 (Inside Out 2)
개봉일:
- 한국: 2024년 6월 12일 (예정)
출연진:
- 에이미 폴러 (Joy 역)
- 필리스 스미스 (Sadness 역)
- 빌 헤이더 (Fear 역)
- 루이스 블랙 (Anger 역)
- 민디 케일링 (Disgust 역)
- 마야 호크 (Anxiety 역)
- 토니 헤일 (Embarrassment 역)
- 아요 어데버리 (Envy 역)
감독:
- 켈시 맨 (Kelsey Mann)
제작자:
- 피트 닥터 (Pete Docter)
- 멕 르포브 (Meg LeFauve)
줄거리:
“인사이드 아웃 2″는 전작에서 성장한 라일리가 십대 시절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감정들과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기존의 감정들인 기쁨, 슬픔, 공포, 분노, 혐오가 라일리의 사춘기를 겪으며 등장하는 불안, 질투, 당황 등의 새로운 감정들과 함께 복잡한 감정 본부를 운영하게 됩니다. 라일리는 새로운 도전과 갈등을 통해 성장하며,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예고편:
인사이드 아웃2 팝업 정보
이번에 개봉하는 인사이드 아웃 2는 팝업 이벤트도 같이 진행을 합니다.
인사이드 아웃2 팝업은 영화를 테마로 한 이벤트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번 팝업에서는 라일리의 머릿속 세계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감정 캐릭터들인 기쁨, 슬픔, 공포, 분노, 혐오뿐만 아니라 새로운 감정 캐릭터들인 불안, 질투, 당황 등이 등장해 더욱 풍부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장소:
- 여의도 더 현대 서울
기간:
- 2024년 5월 25일 ~ 6월 16일
주요 프로그램
- 감정 컨트롤 본부 체험: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재현한 공간에서 직접 감정들을 조작해볼 수 있습니다.
- 빙봉과의 재회: 인기 캐릭터 빙봉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기억의 세계: 라일리의 다양한 기억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공식 굿즈 판매: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가 운영됩니다.
예약 안내
- 사전 예약: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 현장 예약: 현장에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인기가 많아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주세요.
긍정 리뷰 5 👍👍👍
The Direct – Inside Out 2 Reviews
“Inside Out 2″는 새로운 감정 캐릭터들인 불안, 질투, 당황 등의 등장으로 많은 재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마야 호크가 목소리를 맡은 불안 캐릭터가 장면을 압도하며 큰 인기를 끌 것 같아요.
영화는 전작인 ‘인사이드 아웃1’의 장점을 더욱 깊이 파고들며, 인간의 감정과 자아 형성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풍부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픽사의 전통적인 유머와 카리스마가 그대로 유지되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녹아들어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사이드 아웃2’는 전작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더해 더 깊은 감정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Collider – Inside Out 2 Preview
Collider는 “인사이드 아웃2″의 첫 30분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영화는 전작의 감동적이고 유머러스한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감정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추가하여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불안과 질투 등의 새로운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재미를 더합니다. Pixar의 전통적인 감동적인 서사가 이번에도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들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Screen Rant – Inside Out 2 Review
Screen Rant는 “인사이드 아웃2″가 전작의 성공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된 스토리와 감정을 제공한다고 평가합니다. 영화는 사춘기를 겪는 라일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감정 캐릭터들이 추가되어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만듭니다.
특히 불안 캐릭터의 유머와 깊이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픽사의 전통적인 유머와 감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들을 잘 결합한 성공적인 속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ELLO! Magazine
“인사이드 아웃2″는 라일리가 십대가 되어 사춘기를 겪으며 새로운 감정인 불안이 등장하여 감정 본부를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전작의 매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에이미 포엘러, 필리스 스미스, 마야 호크, 토니 헤일, 아요 에디비리 등 훌륭한 캐스팅이 돋보입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유쾌하고 감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Rotten Tomatoes
“인사이드 아웃2″는 라일리가 사춘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감정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감정 캐릭터들이 기존 감정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영화의 재미를 더합니다.
이 영화는 픽사의 전통적인 유머와 감동적인 스토리를 잘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부정 리뷰 5 👎👎👎
Common Sense Media – Inside Out 2 Movie Review
“인사이드 아웃2″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스토리가 다소 진부하고, 전작에 비해 새로움이 부족합니다. 특히, 사춘기를 겪는 라일리의 이야기에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이전 영화의 성공 요소들을 반복하는 느낌을 주며, 새로운 감정 캐릭터들이 기존 감정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이나 신선함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Plugged In – Inside Out 2 Review
이 영화의 철학적 접근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린 관객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는 감정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묘사하려다 보니 스토리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관객들이 영화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전반적인 스토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Screen Rant – Inside Out 2 Review
이 영화의 결말은 예측 가능하고 주요 갈등이 다소 단조롭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는 전작에 비해 감정적 깊이가 부족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의 역할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합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와 엔딩이 강렬하지 않아 관객들에게 큰 충격이나 감동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상상 속 세계의 묘사가 평범하며 웃음 요소가 부족합니다.
Rotten Tomatoes – Inside Out 2
Rotten Tomatoes의 리뷰에서는 “인사이드 아웃2″가 전작의 독창성과 감동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진부하며, 감정적 연결이 약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룹니다. 특히, 영화의 주요 갈등이 예상 가능하고, 클라이맥스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IGN – Inside Out 2 Review
IGN의 리뷰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전작의 성공을 이어가지 못하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영화의 스토리가 다소 단조롭고, 주요 갈등이 예상 가능하여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지 못합니다. 또한, 영화의 유머 요소가 부족하며, 전반적인 감정적 깊이가 약하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철학적 접근이 지나치게 복잡하여 어린 관객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영화 인사이드 아웃2 정보 및 팝업 스토어, 그리고 긍정/부정 리뷰 의견까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요, 저는 일단 개봉하면 보고 오려 합니다. 워낙에 전작을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픽사 애니메이션을 보고 오면 뭔가 가슴에 남는 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기회가 되시면 팝업 스토어도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게 좋으니 참고하시구요~
감사합니다~